일요일인 12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에 영향을 받겠다.
남부지방은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더위가 주춤하겠다. 반면 중부지장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11일 “12일 날씨는 점차 흐려지고, 충청 이남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가 30~80mm(많은 곳은 120mm), 충청은 10~40mm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계보건기구(WHO), 환경부 기준 모두 전국 ‘좋음’이겠다.
한편 케이웨더는 주간예보를 통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2일은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오겠고, 13~14일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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