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바탕 유괴 사건, 유해진·김윤석 영화 '극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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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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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비수사’가 화제다.

9일 채널 OCN Thrills는 낮 11시 40분부터 영화 ‘극비수사’를 방송했다.

2015년 6월 개봉한 한국 영화 ‘극비수사’는 곽경택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김윤석,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1978년 일어난 부산에서 일어난 유괴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내용은 1978년 부산에서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담당 형사 ‘공길용’(김윤석)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수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아이 부모가 찾아간 도사 ‘김중산’(유해진)이 아이가 살이 있다고 말하고, 그 말대로 범인의 연락이 오면서 도사와 형사가 아이를 살리기 위한 수사를 진행한다는 스토리다.

24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극비수사’는 네티즌 3965명이 참여한 평점은 5.78점이다.
 

[사진=영화 '극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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