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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묵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시장 빈소에) 대통령이 조화를 보냈고, 노영민 실장이 조문을 다녀왔다.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화는 전달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백 장군 빈소에도 조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알려졌다. 청와대 측은 “노 실장이 조문을 가게 되면 알릴 것”이라고 했다.
현재 박 시장의 서울시장(葬)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무 중의 사망이 아닌데다 성추행 의혹까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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