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는다. 조문에는 국가안보실 김유근 1차장과 김현종 2차장도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조문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장례식장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백선엽 장군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돼 국립묘지 안장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