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호 청양부군수 집중호우 대비 시설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청양)허희만 기자
입력 2020-07-13 1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윤호 청양부군수 집중호우 대비 시설 점검 모습[사진=청양군제공]


김윤호 청양군부군수(사진 오른쪽)가 주말을 반납하고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군내 주요 시설물 현장을 연이어 점검했다.

김 부군수는 12일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관련 유관기관 영상회의에 참석한 뒤 청양읍 지천 둔치주차장 등 주요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면서 “정체전선에 따른 집중호우로 이웃 나라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을 타산지석 삼아 사전 철저대비로 인명과 재산 손실을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중국에서는 인명피해 140명, 이재민 3000만 명, 주택 25만여 채가 무너졌고 일본에서는 인명피해 82명, 이재민 3600여명, 주택 침수 1만여 채 등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일기예보에 따르면, 집중호우를 야기하는 정체전선은 12~14일 충청과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면서 평균 100~200mm, 많은 곳은 30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