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협회는 ‘2020 국제관광박람회’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하노이 베트남-소련우정노동문화궁전(I.C.E Hanoi)에서 개최된다고 최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미래지향형 베트남 관광(Vietnam Tourism- changing for development)‘다. 올해 VITM Hanoi 2020는 전국 54개 성-도시에서 500개 이상의 현지 사업체와 태국,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한국, UAE, 페루 등에서 업체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VITM Hanoi는 2013년 처음 시작된 베트남에서 최대 관광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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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M Hanoi 2019의 모습 [사진=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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