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트레이너 양치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배우 멋진 여자 멋진 누나 황석정. 최은주 1호 연예인 제자 석정누님. 매번 가르칠 때마다 대단하다. 멘탈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석정은 양치승의 지도를 받으며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 특히 황석정은 50대임에도 20대 못지않은 성난 등 근육과 초콜릿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양치승은 "최은주 배우의 1호 연예인 제자다. 멋진 두 여배우 스승과 제자. 대회에서 또 한 번의 감동을 기대한다"도 말했다. 황석정은 오는 7월 피트니스 출전을 목표로 한창 운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