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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젠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급등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는 태양광,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확산 기반을 구축하는 그린 뉴딜 방안이 담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취임 3주년 연설에서는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으로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제시한 바 있다. 정부는 그린 뉴딜 정책에 2022년까지 12조90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13만3000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편 소마젠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소마젠은 시초가(1만1650원) 대비 17.17% 뛰어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 대비 24.09% 뛰어오른 수준이다. 소마젠은 2004년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 현지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 기업이다. 이 회사는 외국 기업 중 처음으로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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