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13일 코로나19 96,97번째(미군6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두명다 20대 남성 미군으로 지난 11일 평택 오산공군 기지를 통해 입국 당일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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