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지휘관,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었던 고(故) 백선엽 장군이 지난 10일 100세 나이에 별세했다. 별세 석달 전, 병세가 악화돼 의식의 끈을 놓기 직전까지도 대한민국의 안보를 걱정했던, 그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 관련기사'전쟁 고아의 아버지' 故 딘 헤스 대령,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조해진 위원장, 뉴라이트 비난한 광복회에 '일침' #6.25 #백선엽 #백선엽장군 좋아요0 나빠요0 김한상 기자rang64@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