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가 3년 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7년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아나운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김 아나운서는 교토상가 FC로 이적한 김남일을 따라 일본으로 향했고, 3년간 일본에서 지내다가 2018년 4월 말 KBS로 복귀했다.
복귀를 택한 이유에 대해 김 아나운서는 "일본에서 유학하면서도 아나운서를 포기할 수 없어 돌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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