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시 제공]
시는 최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유치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와 관련, 하절기 감염성 질환과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
광명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보육관리팀으로 구성된 점검팀은 개인위생, 시설‧설비 관리, 식재료 관리, 식단표 관리, 급식경영 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점검원들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점검 시에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체크와 마스크·일회용장갑·위생모 착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