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싱글 '오하이오' 오늘(14)일 발매 ··· 타블로 작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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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7-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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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새 싱글을 내놓는다.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소속사 피네이션은 14일 크러쉬의 새 싱글 '오하이오'(OHIO)가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동명 타이틀곡은 내면의 모든 걸 내려놓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사에 참여했다.

OHIO’는 내면의 모든 걸 내려놓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흥겨울 때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감탄사를 ‘OHIO’라는 단어로 표현한 노래이다.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OHIO’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이어 수록곡 ‘Let Me (Feat. Devin Morrison)’는 90년대 R&B 기반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대화, 행동 등 둘만이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사랑을 담았다. 특유의 레트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뮤지션 데빈 모리슨(Devin Morrison)이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피처링까지 함께했다.

크러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방송을 한다. 직접 이번 싱글을 소개하고 팬들에게 가장 먼저 라이브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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