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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조감도[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경영실적평가는 기관이 달성한 성과뿐만 아니라 경영진의 리더십, 경영 투명성과 공공성까지 평가하는 공공기관 종합평가 제도다.
자원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우수(A)’등급을 달성했으며, 기획재정부 주관 국민평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등 공공기관 대외평가 전 분야에서 최고의 쾌거를 일궈냈다.
자원관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토론개최, 하위직급 처우개선, 갑질철폐를 위한 기관장의 리더십 등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주요사업 분야에서도 그간의 보유 기술과 생물소재를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기업공감 원스톱 지원, 연구분야에서 전통지식을 활용한 전략적 선택)과 참여형 전시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평가시스템 도입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서민환 관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고객 중심의 사회적 가치와 성과를 실현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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