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때린 대표에 성규 "내일 이불킥할 것"…정말 논란됐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14 12: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남우현 인스타그램]


인피니트 소속사 대표가 멤버 남우현의 때려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공익근무 요원인 남우현은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 멤버 성규와 함께 술자리를 하던 중 라이브 방송을 켰다. 세 사람은 술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을 하는 남우현을 향해 이 대표는 "뭘 위한거냐"라고 말하고, 성규 SNS가 켜지지 않아 대신 했다고 말한 남우현을 향해 "네 얼굴은 80kg이니깐 그만해" "이 XX"라고 말한다. 이에 남우현이 그만하라고 하자 남우현은 "욕은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지만 이 대표는 "이 XX가 뭐가 욕이냐"라며 욕을 계속한다. 

특히 캡모자를 손으로 치자 남우현을 "방금 보셨죠? 절 이렇게 때리세요. 너무 때리시네"라고 말한다. 

물론 친한 사이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기는 하지만, 인피니트 팬들은 "이중엽 니가 그러고도 대표라고 할 수 있냐" 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