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날 관내 25번째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성동구 5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7월 11일 오후 3시 20분부터 25분까지 종로구 창신동 공공기관을 방문했으며 12일에도 같은 시간에 방문했다. 종로구는 접촉자가 없는 관계로 상호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해당 시설은 소독이 완료된 상태다.
또한, 확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이동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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