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7.73포인트(0.87%) 내린 2만2587.01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7포인트(0.50%) 하락한 1565.15로 장을 닫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본 증시가 하락했다.
중국 증시도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7포인트(0.83%) 하락한 3414.62로 장을 닫았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68포인트(1.08%) 내린 1만3996.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30.75포인트(1.06%) 하락한 2858.67로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도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7포인트(0.83%) 하락한 3414.62로 장을 닫았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68포인트(1.08%) 내린 1만3996.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30.75포인트(1.06%) 하락한 2858.67로 장을 마쳤다.
중화권도 약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포인트(0.02%) 하락한 1만2209.01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8.38포인트(1.35%) 내린 2만5423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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