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은 김 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선동 사무총장 등이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리는 영결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백선엽 장군은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자 6·25 전쟁영웅으로 불리지만 친일 행적으로 논란이 된 인물이다.
생전부터 현충원 안장을 두고 논란이 있었으나 대전 현충원 안장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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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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