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뉴욕증시에서 모더나 주가는 4.6% 상승했다.
모더나 관련주에 꼭 들어맞는 종목은 없으나 코로나백신 관련 주식들이 주목받고 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다. 파미셀은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미국 바이오 업체인 모더나의 창립멤버라는 소식에 주목받고 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한편 지난해 8월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모더나 창립 멤버이자 현재 모더나 주주인 로버트 랭거 MIT 교수를 비상근 사내이사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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