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발굴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119에 신고 된 온열환자, 고시원 또는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위기가구 등이다.
특히, 이번 집중발굴은 휴폐업, 실직 등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원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알리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의 협업으로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꼭꼭 찾아라’전수조사 사업과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인‘희망배달통(通)’사업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주변의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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