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부인 송하율씨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박나래 신애라 윤균상은 김동현의 집을 정리해줬다.
집 정리가 끝난 집에 들어선 송씨는 "들어왔는데 옛날 신혼집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 이사 빨리 가자고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이사 안 가도 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
특히 송씨는 "남편을 제가 먼저 좋아했다. 아기 같은 귀여운 남편이다. 든든하다"면서 "지금처럼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동현 송씨는 11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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