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 찍기의 한 긋 만이 진실한 점(點)이다. 이 점(얼)에서 착한 선(善)이 나오고 아름다운(美) 면(面)이 나오고 거룩한(聖) 체(體)가 생긴다." -다석 류영모
고독한 세상에서 사람들과 마음속 깊이 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석은 '가온 찍기'를 통해 얼나(靈我)에서 서로가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득과 실천이 따르는 다석 사상, 여러분도 이번 주말 지인들과 함께 '가온 찍기'의 묘미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편, <금요 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는 유튜브 채널 <다석 류영모의 생각교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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