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 72㎡ 총 726가구 중 439가구가 일반분양분양으로 이뤄진다. 타입 별 가구 수는 △59㎡A 281가구 △59㎡B 44가구 △72㎡A 50가구 △72㎡B 64가구다.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해당), 31일 1순위(기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순위는 내달3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7일이다. 당첨자 서류접수는 7일부터 13일까지며 정당계약은 8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브라운스톤 부평은 자연환경과 교통, 부평과 부천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데다 인근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GTX-B노선과 지하철 7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가깝고 부평IC, 인천대로 등도 이용이 쉽다. 교통호재로는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계획이 있다.
삼산초, 부평북초, 영선초, 삼산중 등 도보권에 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특목고인 진산과학고를 비롯한 삼산고, 영선고 등 명문학군도 인근에 있다. 굴포천역 인근에 조성된 삼산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브라운스톤 부평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청라동 167-30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하며, 향후 계약자에 한해서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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