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청사 전경. [사진=경상북도 제공]
‘아마존’은 180개 이상의 국가에서 3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1위 전자상거래기업이다. 이번에 도내 20개 업체의 농특산물 제품 60종이 ‘아마존’에 입점 되면서 실질적인 수출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경북도는 ‘사이소 글로벌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2월 사업설명회와 품평회를 진행해 20개사 60개 상품을 선정했다.
상품등록, 주문배송, 교환·환불 등 아마존 플랫폼 개설 및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상품페이지 제작, 해외규격 인증취득 지원, 온라인 수출물량 집적 및 초도 물류비 일부 지원, 판촉활동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 도내 농특산품의 온라인 수출확대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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