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고객만족브랜드 3년 연속 대상 수상을 받았다. [사진=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공]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 이하 KERIS)에서 운영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가 16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서비스브랜드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RISS는 1998년 개통되어 국내 대학 및 기관에서 보유한 학술자료뿐 아니라 해외 우수 학술데이터베이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학술서비스로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자료를 누구나 자유롭고 풍부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학술연구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대대적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개편하면서,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 강화, 주제분야별 특화 서비스와 관심 학술정보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ERIS 박혜자 원장은 “학술연구정보분야에서 국가주도의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해온 RISS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술연구의 장벽을 낮추어 더 많은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학술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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