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CJ ENM이 발표한 인사에 따르면 신 본부장은 M프로젝트 태스크포스로 인사 이동 됐다.
신 본부장은 향후 '아이랜드'를 비롯해 엠넷의 국내외 여러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본부장은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 시청자 투표 조작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이번 인사 발령은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한 도의적 책임을 물은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