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경운기 화물트럭 사고…80대 남녀 2명 심정지

16일 오후 6시 41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 한 도로에서 5t 화물트럭이 경운기 1대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80대로 보이는 남녀 2명이 심정지로 인근 병원 2곳에 이송됐다. 경찰은 화물트럭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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