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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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7-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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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의회가 17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9회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관·과·소와 의왕도시공사에 대한 2020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의왕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시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승인의 건과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의왕시 시정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왕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8건과 일반안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해 의결·처리했다.

윤미경 의장은 “시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청취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알차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8차 본회의에서는 윤미근 의원이‘공공택지개발로 존치가 불투명해진 의왕시 월암동 회화나무 가옥 존치’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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