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덕풍계곡 갑자기 화제인 이유는? "비밀의 장소, 방송 나가면 안되는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19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방송화면캡처]


덕풍계곡이 갑자기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류철호 보안관은 자신의 최애 휴가지로 '덕풍계곡'을 꼽았다.

유재석이 "휴가는 자주 갈 수 있냐"고 묻자, 류철호 보안관은 "휴가는 엄청 다닌다. 나그네 스타일이다.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간다"고 대답했다. 

이어 어디를 자주 가냐는 질문에 류 보안관은 "강원도 태백이 고향이다. 삼척을 자주 간다. 비밀의 장소가 있다. 방송 나가면 안된다. 알려지면 맘대로 수영을 못한다"면서도 "삼척 덕풍계곡을 자주 간다. 물이 너무 맑다"고 설명했다. 

강원 삼척시 가곡면에 있는 덕풍계곡은 계곡이 맑아 보호수면으로 지정돼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