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눈물 영상이 88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11일 네이버TV에는 ''얼굴이 많이 상했는데?' 싹쓰리에 진심인 린다 G 눈물을 흘리다ㅠ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현재(19일 오전 9시) 88만뷰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은 이효리가 윤아와 함께 노래방 라이브 방송을 한 후 비난을 받은 후 싹쓰리의 첫 모임 장면이다. 이효리는 얼굴이 많이 상해보인다는 멤버들의 말에 "죄송하다. 팀에 누를 끼쳐서 되겠냐. 내가 요즘 들떳다. 다시 제주도를 가야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 후 이효리 눈물이 화제를 모았고, 응원한다는 댓글과 여전히 지적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이와 함께 15일 공개된 '[티저]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MV'는 63만뷰를 넘었다. 풀버전은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18일 공개된 '다시 우리 바닷가'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싹쓰리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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