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파구에 따르면 삼전동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매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18일 서울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아 같은 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환자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음압별실에 입원 치료 중이다.
송파구는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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