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만들기 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0-07-19 17: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구․경북지역 대학 총장, 언론사 대표, 대구상의 회장, 대교협 관계자 등 참석

  •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주제 발표 및 릴레이 발제 진행

사진은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세미나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구대학교 제공]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상호)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7월 16일과 1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대학 총장, 언론사 대표,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길환 대구대 경영지원실장(행정학과 교수)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유상원 대구대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대경청년 vs 서울청년, 살고 싶은 꿈의 도시’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황홍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이 ‘포스트 코로나 대학교육’이란 주제로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교육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밖에 각 대학 총장과 언론사 대표,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릴레이 발제를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머리를 맞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