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가전생활] ⑤‘에어프라이어’에 섬세함+편리함 추가...‘SK매직 광파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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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7-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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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오븐과 레인지 그릴의 기능을 합친 ‘멀티플렉스 광파오븐’을 최근 출시했다. 기존 에어프라이어보다 많은 양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고, 요리에 알맞게 조리시간을 정해주는 등 장점을 갖췄다.

멀티 플렉스 광파오븐은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다기능 멀티 복합 제품이다. 전자레인지, 오븐, 에어프라이어 기능에 레인지 그릴을 추가해 가정에서도 연기, 냄새 걱정없이 바비큐 등 그릴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치킨 요리 등을 할 때 에어프라이어를 능가한다고 SK매직은 설명했다. 원적외선과 광파 그릴 히터가 함께 만들어 낸 강력한 열풍이 오븐 내 열기를 순환시키는 원리다. 여기에 일반 오븐과 달리 360도 회전 턴테이블 방식을 적용했다.
 

[사진=SK매직 제공]


간편해진 기능도 장점이다. 최대 800W 고주파 출력으로 간편 데우기와 해동 기능이 버튼 하나로 가능하며, 연속 조리 기능으로 해동에 이은 조리가 한 번에 가능하다. 또, 간편식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한 간편식 전용 메뉴를 추가해 각 메뉴별 최적의 요리가 버튼 하나로 가능하다.

에어프라이어 기능으로 프라이드치킨, 감자 크로켓 등 요리를 기름 없이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맞춤 자동요리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어 훈제오리구이, 버터 오징어, 치즈 스파게티 등 생활 속 간편식부터 토스트, 특별한 오븐 요리까지 총 40여 가지의 요리를 버튼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청소도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겹의 팬을 씻어야 하는 반면, 광파오븐은 키친타올로 팬만 닦아주면 되기 때문에 한결 수월하다.

크기는 사용자의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가정용 전자레인지 수준으로 줄여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요리를 즐기려는 신혼부부, 1-2인가구 또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알맞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미러 글라스에 클래식한 메탈 실버를 더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방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였다.

SK매직 관계자는 “34년 주방가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 전기오븐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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