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발전소 안정상태 유지, 방사능 외부누출 없어 한울원전 전경.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9일 낮 12시 5분경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PCS 카드 교체 중 오신호로 인해 원자로 냉각재 펌프가 정지함에 따라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현재 원인을 분석 중이고, 이번 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관련기사산업부, 해빙기 맞아 원자력시설 현장 점검한울원전 5호기 발전 재개 나흘 만에 터빈 작동 정지..."안전계통과는 무관" #한울원전 #한수원 #울진군 #원자로 자동 정지 #한울 6호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