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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트루비스 콜라볼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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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0-07-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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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명의 아티스트들과 '협업'

캘러웨이골프가 예술을 가미한 트루비스 콜라볼 4종을 출시한다.
 

캘러웨이골프 트루비스 콜라볼 4종[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개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담은 뉴 크롬소프트의 한정판 ‘트루비스 콜라볼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루비스 콜라볼 4종은 '버디', '럭키', '타투', '쿨'이라는 이름으로 4가지 각기 다른 개성과 독특한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동양화 작가,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 타투이스트,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동양화 작가인 아륜(박선영)은 '버디'를 디자인했다. 이 제품에는 18홀 내내 행운과 기쁨이 가득한 플레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림 속 나비는 버디를 뜻한다. 그는 "꽃과 자연을 사랑하고 화려한 골프공을 찾는 골퍼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 서우탁은 '럭키'를 선보였다. 심플하면서도 강한 임팩트가 특징이다. 그는 "골프가 도박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행운이 함께할 수 있도록 네 잎 클로버 아이콘을 골프공에 입혔다"고 전했다.

타투이스트 지호는 '타투'를 선보였다. 태양과 달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타투에 대한 양분화 된 생각(부정적, 긍정적)을 태양과 달을 통해 표현했다. 쿨 이너프 스튜디오는 '쿨'을 선보였다. 홀인원의 기쁨을 누리기를 기원하며 스마일 아이콘으로 디자인했다.

이 제품들에는 엽서가 동봉돼 있다. 감사함을 전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트루비스 콜라볼은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으로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높다”며 “디자인에 참여한 4명의 아티스트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 스토리는 제품의 특별함과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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