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삼성 보이는 ELF 6호' 모집

연 4.30% 수익 추구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4일까지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삼성 보이는 ELF(주가연계펀드) 6호'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코스피2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30% 수익을 추구한다.

삼성 보이는 ELF 6호는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가지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65%(36개월·만기) 이상인 경우 연 4.30%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에 실패하고 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기초자산의 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기초자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생한다.

상품 선취판매 수수료는 R2에서 가입할 경우 납입금액의 0.30% 수준이며 총보수는 최초 6개월 연 0.12%, 6개월 이후 연 0.002%다.

상품은 광주은행 지점 및 온라인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선취판매 수수료는 지점에서 가입할 경우 0.80% 수준이며 은행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하면 0.50% 수준이다. 총보수는 R2와 동일하다.

삼성자산운용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R2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예수금의 연 7%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 다음달 21일까지 R2를 통해 상품에 가입한 뒤 퀴즈에 응모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무풍 에어컨,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채널로 '삼성카드+앱카드' 애플리케이션 내 금융탭에서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