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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정 인스타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가수 김현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6년생인 김현정은 1997년 1집 앨범 'LEGEND'를 통해 데뷔해 '멍'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현정은 다리길이가 97㎝를 자랑하는 원조 롱다리 가수다. 한 라디오에서 김현정은 "처음 데뷔했을 때 롱다리 가수로, 또 그 수식어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임팩트 있게 기억을 했다. 그 첫 이미지가 지금까지 간다는 거는 아주 좋은 거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김현정은 모델뿐 아니라 CF모델, 라디오 진행,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1999년 SBS 시트콤 '행진', KBS '대왕의 꿈' 등 드라마에도 출연해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김현정은 건강 문제부터 앨범 실패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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