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8월 16일 오후 7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우리가(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당초 티켓 오픈은 24일 오후 8시였지만 김호중이 출연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과 시간이 겹쳐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자 소속사 측은 예매 일정을 변경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팬 미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음악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앨범 ‘할무니’를 발표하고,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8월 16일 오후 7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우리가(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당초 티켓 오픈은 24일 오후 8시였지만 김호중이 출연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과 시간이 겹쳐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자 소속사 측은 예매 일정을 변경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음악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앨범 ‘할무니’를 발표하고,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7/20/20200720171531651850.jpg)
[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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