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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 피어오르는 용인 SLC 물류센터 (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 소재 대형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소방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29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SLC 물류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불이 난 SLC 물류센터는 지하 5층에 지상 4층, 연면적 11만 5천여㎡ 규모로, 2018년 12월 준공됐다. 이마트 24, 오뚜기 물류 등이 입점해 있으며, 250여 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29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SLC 물류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불이 난 SLC 물류센터는 지하 5층에 지상 4층, 연면적 11만 5천여㎡ 규모로, 2018년 12월 준공됐다. 이마트 24, 오뚜기 물류 등이 입점해 있으며, 250여 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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