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 나이 화제..."처음만 어려워" 동안 미모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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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0-07-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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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년생 올해 43세

가수 채연이 화제다.

21일 재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위험한 연출', '둘이서' 등으로 유명한 섹시 여가수 채연이 등장했다. '보이스트롯'은 스타를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채연은 여전한 미모와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반전 실력을 선보인 정동남, 문희경 채영인, 도티 등에 밀려 아쉽게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채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다. 2003년 '위험한 연출'로 데뷔했다. 이듬해 이른바 '나나나송'으로 불리는 '둘이서'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끌며 톱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채연은 평소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채연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은 꼭 먹는데 특히 고기를 먹는다"며 "처음 습관을 들이는 게 어렵지 익숙해지면 괜찮다. 아침에 고기를 먹으면 오후까지 든든해서 군것질을 안한다"고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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