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1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자동차 조선 등 유통 가격인상 전망에 대해 "원료가격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여 가격 협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업계는 신조수주 부진을 이유로 가격인하를 요청하고 있지만 원료가격 인상으로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 자동차향 유통가격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 서울 삼성동 사옥 전경 사진=포스코 제공] 관련기사인천 '시티오씨엘 7단지' 25일 견본주택 개관… 29일 1순위 청약포스코, 산불 영웅 4인 '히어로즈'로 선정 #실적 #컨콜 #포스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