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반도'가 21일 오후 2시 13분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만든 액션 블록버스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2월 이후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