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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품었다…사통팔달 오피스텔 ‘중앙하이츠관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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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7-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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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테크노밸리 8만여 배후수요에 차량 20분대 세종시 직주근접 주거수요까지

  • 주거·미래가치 유망 투자상품…합리적 가격대로 전매 제한 NO, 보증증권 OK

 

[사진=중앙하이츠 관평]

 
오피스텔과 오피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리며, 높은 기대수익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오피스텔'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이나 몰세권(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을 갖춘 곳), 이동성이 탁월한 곳에 소형상품들이 속속 들어서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중 대전은 산업단지는 물론 세종의 직주근접 배후수요까지 끌어안으면서 7.06%에 달하는 평균 수익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유성구에서 지난 4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은 평균 222.91대 1, 최고 5,993대 1의 ‘역대급’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운 오피스텔 상품성이 높은 경쟁률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또 세종, 논산, 공주, 청원 등지의 광역수요를 비롯해 폭넓은 배후수요를 갖춘 유성구의 입지도 인기를 견인했다고 봤다.

지역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최근 6·17 부동산대책에서 유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오피스텔시장의 풍선효과가 더 강력해졌다”고 했다. 실제로 규제 발표 이후 분양에 나선 ‘중앙하이츠관평’은 두 자릿수 경쟁률로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조기 완판이 예상되는 ‘중앙하이츠관평’은 대덕테크노밸리 중심부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1354번지에 들어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23~46㎡ 총 402실 규모로 조성된다.

중앙하이츠관평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교육, 쇼핑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원스톱 생활권'이라는 평가다. 인근에는 대덕연구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제3~4일반산업단지, 평촌중소기업단지, 한국타이어 신탄진공장,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 등이 있다. 또 중앙하이츠관평은 BRT 노선 이용이 수월하고, 신탄진IC와 회덕JC, 대덕대로, 테크노중앙로, 구즉세종로 등이 가까워 일대 8만여 배후수요와 세종 시내 직주근접 주거수요 흡수에도 매우 유리하다.

몰세권과 숲세권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지난달 문을 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을 도보 15분대로 가깝고 롯데마트, 테크노아울렛 등이 인근에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이 편리하다. 또 청벽산, 갑천, 금실대덕밸리CC 등 녹지에 둘러싸여 주거 쾌적성과 여가활용성도 높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지역 내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실현될 경우 주거·미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앙하이츠관평 분양관계자는 “대덕테크노밸리 일대 호재를 합리적 가격대로 누릴 수 있는 알짜 투자처”라며 “전문 업체의 위탁 관리 서비스는 물론 임대보장 보증증권을 발행해 확정 임대료를 보증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다. 분양권 무제한 전매도 가능한 상품”이라고 했다.

한편 단지는 빌트인 콤비 냉동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2구 빌트인 하이라이트 쿡탑, 빌트인 전자레인지, 수납형 붙박이장 등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일부 타입에는 선호도 높은 복층형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하 1~3층에는 세대당 1.2대의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한 지하 주차장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0호실을 공급한다.

‘중앙하이츠관평’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에 있다. 7월 현재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현장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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