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배종옥 '결백', 오늘(22일) 대만 개봉 확정…글로벌 흥행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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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0-07-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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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결백' 대만 포스터]

영화 '결백'이 바로 오늘 7월 22일(수) 대만 개봉을 확정 지었다.

'결백'(감독 박상현)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지난 6월 10일(수) 개봉해 입소문을 일으키며 약 86만 관객을 돌파,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결백'이 해외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바로 오늘 7월 22일(수) 대만 개봉을 확정 지었다.

개봉 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여준 '결백'이 국내뿐 아니라 대만 관객에게까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쫀쫀한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게 된 것. 스크리닝을 통해 미리 영화를 만난 대만 현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흥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결백'은 대만 100여개의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결백'은 국내에서는 극장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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