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로 모집하는 '도넛 큐레이터'는 매장에서 도넛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물론 자신만의 색다른 도넛 조합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알바 지원은 알바천국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알바천국 이력서 등록 후 근무 가능한 일정을 선택하고 원하는 도넛을 골라 '도넛 한 줄 해설'을 작성하면 완료된다. 추가로 '도넛의 짝을 맞춰 볼 DUNKIN' 게임에 참여하면 도넛 큐레이터로 선정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도넛 큐레이터로 선발된 총 4명의 알바생은 오는 9월 11일 단 하루 동안 '던킨 시청역점'에서 최대 4시간 근무 후 일급 10만 원을 지급받는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이번 오천만알바는 일 급여가 10만 원으로 시급으로 환산 시 최소 2만5000원에 달하는 꿀알바"라며 "도넛 판매량이 높을 시에는 깜짝 인센티브도 지급될 예정이니 알바 지원은 물론 매일매일 게임도 참여해 당첨 확률을 높여보시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