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 나이 몇이길래 미혼? '효녀가수'인 이유 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22 0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가수 현숙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59년생인 현숙은 1978년 가수가 되기 위해 상경했고, 작곡가 임종수의 스카우트로 가수에 데뷔하게 됐다. '끓고 있네' '정답게 둘이서'로 활동을 시작한 현숙은 독특한 비음창법으로 단숨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1980년에 발표한 곡 '정말로'가 히트치며 MBC 10대 가수상을 받기도 한다. 이후 '포장마차' '모든게 내 탓이야' '사랑하는 영자씨' '요즘여자 요즘남자' '해피데이' '친구에서 애인으로' '오빠는 잘 있단다' '춤추는 탬버린'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다. 

현숙은 '효녀가수'로도 유명하다. 바쁜 가수 활동에도 지병이 있으신 부모님을 간병하며 지낸 것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이러다보니 아직까지 미혼이라는 것. 

이에 대해 현숙은 "나는 부모님 모시다 보니 혼기를 놓쳤다. 그래도 꿈은 있다. 언제든지 좋은 분 나타나면 갈 것"이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