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으로 올해 36세인 현쥬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하이든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영화 ‘반창꼬’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그룹 ‘스칼렛 모조핀’의 멤버로서 가수 활동도 이어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주연 오필정 역을 맡았다. 오필정은 남편이 죽고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싱글맘이자 기간제 체육교사다.
한편,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는 120부작으로 매주 평일 아침 8시 3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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