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이날 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김호운 (사)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수상자 및 수상자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및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일반부 대상에는 1,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최우수상에는 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우수상에는 3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대학부 최우수에는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군인부 최우수에는 70만 원의 상금과 상패, 우수에는 2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지난 5월에 포천을 무대로 하거나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는 소설작품을 전국(해외 한국인 포함) 고교생, 군인,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하여,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일반부 대상작에는 ‘관북대로’, 최우수상 ‘운천리에 사는 버팔로’, ‘붉은 밥상’, 우수상 ‘꽃무지 날다’, ‘영혼이 너에게’, 대학부 최우수상 ‘뿌리’, 군인부 최우수상 ‘잃어버린 초상’, 우수상 ‘화생’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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