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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장선 평택시장(왼쪽 세번째)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평택호 수질개선 추진 현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21일 신사옥으로 이전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를 방문해 사옥 이전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중 송담지구 내 위치한 평택지사 신사옥은 총사업비 약 73억원, 대지 8987㎡, 건축 983㎡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호 수질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도농복합 도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과 책임을 당부드린다며 시 또한 농촌을 관광과 연계해 미래자원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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