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앞으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교육, 워크숍, 세미나, 연구 및 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창립식은 ‘기업과 사회의 선순환을 위한 첫 걸음’을 주제로 △임시총회 △창립식 △명지대 김재구 교수의 기조강연 △세미나(발표 : 한양대 신현상 교수, 좌장 : 성균관대 한상만 교수) △운영계획 공유(발표 : 성균관대 한상만 교수),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세미나에는 이병훈 상무(현대차), 정권택 전무(삼성경제연구소), 정문철 상무(KB금융지주), 김용기 처장(동서발전) 등 포럼 회원사 임원이 ‘기업과 사회의 선순환을 위한 새로운 경제모델’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지속가능경영 포럼 초대 이사장직을 맡은 유창조 동국대 교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포럼은 기업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개념, 이론, 모델 및 사례 등을 통해 산업을 선도하는 경영 패러다임을 개발해 공급하고, 시의 적절한 주제를 발굴해 사회와 함께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제공하겠다.”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기업들이 포럼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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